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침체된 댄스 산업을 극복하고 활력을 모색하는 비대면 국제댄스포럼이 열린다. 다양한 댄스 콘텐츠를 제작·개발하고 예체능 전문 플랫폼 서비스 제공하는 ㈜아토마토(대표 김민정·소피아 킴)는 16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자사 플랫폼 그릿바(gritva)를 통해 ‘2020 비대면 국제댄스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부산문화재단의 온라인 미디어 예술 활동 지원 ‘아트 체인지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기도 하다.

국제 비대면 댄스포럼 개최 / 아토마토 플랫폼 ‘그릿바 TV’ / 2020년 12월16·23일 전 세계로 방영 예정 / 코로나시대 산업 부활 모색

이번 포럼은 대형 글로벌 댄스 산업을 진행하는 국제 전문가들과 국내 대형 댄스 페스티벌 주최·주관 대표들을 초청, 향후 직면해야 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댄스 산업 관련 종사자들이 준비·보완할 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포럼을 통해 댄스 산업의 희망적인 가능성도 모색한다. 아토마토 김민정 대표는 “위축된 댄스 산업과 댄스 산업 관련 종사자들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방안을 찾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코로나19 시대에 변화하는 세계 댄스 산업의 동향에 관한 토론, 댄스 산업의 변화에 따른 공연과 문화 예술 유관 산업의 미래 모색 등을 주제로 국제 파트와 국내 파트로 나눠 이뤄진다. 국제 파트는 16일 한국시간 오후 3시 ㈜아토마토의 공식 유튜브 채널 ‘gritva TV’를 통해, 국내 파트는 23일 오후 3시 동일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될 예정이다.

포럼의 국제 파트에는 소피아 킴(한국·부산댄스페스타)을 비롯해 유키 한도(일본·안무가 겸 연출가), 존 킴민스(미국·전 아서머레이 댄스 프랜차이즈 대표), 마르코(크로아티아·유러피안 댄스 협회 대표) 등 외국인 전문가 7명이 연사로, 국내 파트에는 이희백(살사·제주국제라틴컬쳐페스티벌 오거나이저), 김정원(한국무용·(사)한국전통춤협회 부산지부 회장), 김헌준(비보잉·진조크루 단장), 김명진(스윙·린다익스플로러 대표), 최경호(줌바·부산광안리해변줌바페스티벌 오거나이저), 김민정(댄스스포츠·전 한국댄스스포츠 국가대표)이 연사로 참여한다.

다만 코로나19와 시차 등으로 인해 국제 파트는 참가 연사에게 주제와 질문을 주고 사전에 인터뷰 한 녹화 영상을 내보내고, 23일은 라이브 화상으로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0 비대면 국제댄스포럼’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atomato.co.kr/)와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6일과 23일 양일간 진행되는 포럼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gritvaTV)을 통해 송출된다.

아토마토 김민정 대표는 “이번 ‘2020 비대면 국제댄스포럼’을 통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주최자와 대표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공연 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노력과 시도에 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ilbo.co.kr/view/busan/view.php?code=2020120917210469730